수리산 환종주 야간등산 코스 (병목안시민공원)
수리산 환종주 야간등산 코스
수리산 환종주 야간등산 코스
병목안시민공원-관모봉-태을봉-슬기봉(전망대)-수암봉-병목안시민공원
산행일정: 2022/7/15(금)
산행거리: 7.4km
소요시간: 3시간 17분
난이도: 초중급
준비물: 운동화 가능 / 생수 3통 (굉장히 습한 날씨였음)
기록사항: https://app.tranggle.com/front/record/?event=back&track_key=20225493735&post_no&web_status=web (트랭글 휴식 기록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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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목안시민공원에서 관모봉으로 (최단 코스)
수리산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병목안시민공원-관모봉 최단 코스는, 병목안시민공원에서 관모봉 안내표지판에 따라 계속 직진하면 된다.
왼쪽 편한 우회길도 있지만, 등력을 키우고 운동 제대로 하고 싶은 분들은 무조건 최단코스를 추천한다.
진심 설악산 오색 코스와 느낌이 비슷하다...
병목안에서 35분만에 관모봉 도착. 수리산은 관모봉과 수암봉 두 군데에서만 멋있는 경치를 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관모봉 경관이 최고다.
수리산에서 가장 높은 태을봉
관모봉에서 잠깐 쉬고 바로 태을봉으로 향한다. 태을봉은 수리산에서 가장 높다.
높이는 태을봉(489m) -> 슬기봉(469m) -> 관모봉(426m) -> 수암봉(398m) 순이다.
주말에 가끔 아이스크림 판매 하시는 분을 만나기도 한다.
슬기 쉼터 도착
슬기봉은 군부대가 있기 때문에 슬기봉 대신 슬기쉼터에서 잠깐 쉰다.
여기도 마을이 다 보이는 멋진 뷰가 있는 곳이다.
잠시 숨을 돌리고, 야등인만큼 서둘러서 수암봉으로 향한다.
수암봉 도착
매번 야등으로 수암봉주차장-수암봉 코스를 많이 오는데, 수리산 환종주로 수암봉에 오니 더욱 반갑다.
여기도 뷰가 끝내준다.
야등으로 오랜만에 긴 거리를 탔더니 기분이 매우 상쾌하다.
종종 이 코스로 훈련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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